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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있는 천문학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주 얄팍하게만 알아볼거라서 너무 큰 기대는 마시길 바랄게요~ 우리 어릴때 태양계 행성을 태양이랑 가까운 순서로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렇게 외운적이 있죠?
이렇게 외우던 행성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수성- 수성은 태양과의 거리가 5,800만 km 이고 행성중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영어 이름은 머큐리(mercury) 입니다. 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르메스라는 발빠른 신에서 이름을 따왔는데요. 수성이 움직임이 빠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금성- 금성은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오는 행성이고 새벽에 동쪽 하늘이나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볼때 금성은 태양과 달 다음으로 가장 밝은 천체 입니다. 매우 밝게 보여서 샛별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태양계 행성 중에선 지구와 크기가 가장 비슷하다고 합니다. 미와 풍요의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 그리스인들은 행성 중 가장 아름다운 행성이라고 생각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구 - 태양계 행성 중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바로는 전 우주에서 고등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합니다. 태양으로 부터 세번째 궤도를  돌고 있으며 달을 위성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엷은 대기층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특유한 지구 자기를 갖고 있습니다.

 

 

 

 

화성 - 태양계 4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이며 전쟁의 신 아레스(마스)에서 이름이 비롯되어 합니다. 전체적으로 붉은 빛을 띄고 있는 행성이고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으며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에 의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있던 신비의 행성입니다. 제2의 지구로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연구 진행 중인 행성입니다. 


목성- 태양계에 왕자라 불리며 가장 큰 행성으로 태양계 다섯번째 행성입니다. 최고의 신인 제우스(주피터) 에서 이름을 따와 붙였다고 합니다. 목성은 엷은 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태양계라고 불릴 만큼 목성 주위에는 갈릴레이 위성을 비롯해 수많은 위성들이 돌고 있습니다.


토성- 아름다운 고리를 갖고 있는 행성으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성이며 행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부분
토성을 떠올릴 것입니다. 태양계 여섯번재 행성이며 약 1등성의 밝기로 태양빛을 반사하여 황색으로 빛이 납니다.  
토성의 이름은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새턴)에서 비롯 되었다고 합니다. 

 

천왕성- 하늘의 신인 우리노스에서 비롯된 이름을 갖고 있으며 태양계 일곱번째 행성입니다. 푸른 빛을 띄고 있으며 태양계에서 세번째로 크고 지구보다 4배나 크다고 합니다. 고리를 갖고 있지만 너무 얇고 가늘어서 지구상의 가장 큰 천체망원경으로도 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해왕성 - 바다의 신 포세이돈(넵투누스)에서 따온 이름이고 태양에서 비교적 먼거리에 있으며 해왕성의 1년은 지구에 비해 164배나 길다고 합니다. 희미한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왕성 - 자하세계의 신인 하데스(플루토)에서 비롯된이름으로 태양계 아홉번째 행성이고 크기가 지구의 1/6에 지나지 않는 작은 행성이라 발견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왜소행성으로 분류가 된 행성입니다.